부정부패위원회에 대통령 집무실장으로 근무했던 Z.Enkhbold가 오늘/2019.06.26./ 증인으로 출두하여 ”Erdenet“ 광산의 49% 주식 매도 관련 내용으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렸다. 그는 진술 후 바로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하여 라이브로 내용을 공유한 것이다. 그는, ”당시 총리였던 Ch.Saikhanbileg가 “Erdenet” 광산의 49%를 매입 당시 국회의장으로 지냈다는 이유로 나를 이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한 것으로 말한 것이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Ts.Elbegdorj도 내용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권력을 남용하여 국회에 알리지 않고 매입한 본인의 잘못을 나를 지목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3년 전에도 이 사건에 대한 내 입장은 지금도 같다. 에르데넷 광산 주식을 몽골이 다시 되돌려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news.mn 2019.06.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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