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2019년 제37호 명령문으로 신설된 “수출지원위원회” 1차 회의가 2019년 6월 25일에 외교부에서 열렸다. 회의를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가 주도하였으며 몽골 정부 2018년 278호 명령문으로 발표한 “몽골사 제품 수출 지원 사업”을 실행하기 위하여 광산 외의 제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 동 위원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 규정과 몽골산 제품 수출 지원 사업 실행 방안, 수출 관련 정부 정책, 캐시미어 생산 판매 관련 기술 관리, 국제무역센터에서 지원하는 몽골의 무역, 투자 전망 사업의 결과, 향후 대책 및 정책 방향, 육류 제품의 국제 포럼 개최 제안 등 사항을 논의하였다. 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분야별로 담당하는 부설 위원회를 두며 분기에 1회 이상 회의를 소집하여 광산을 제외한 다른 산업 분야의 제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자문서를 만들어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news.mn 2019.06.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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