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이 매년 여름 진행하는 뮤지엄투어 프로그램의 세번째 투어가 지난 11일 맨해튼 30번가에 신축된 The Shed 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설치 미술가인 고태화 작가의 인솔아래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는 현재 더셰드 (The Shed)에서 오프닝 시즌 전시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있는 그룹 미술 전시 ‘Open Call Group 2’를 관람하며 더셰드가 공개 응모를 통해 지원한 900 여명의 지원서 가운데 선정된 22명의 신인 아티스트들의 현대미술작품들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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