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부 B.Ankh-amgalan 장관이 주몽골 프랑스대사 Philipp Merlin과 만남에서 도로 교통 분야에 프랑스의 기술을 도입 및 투자 유치, 전문인력 양성 협력에 대하여 의견을 표하였다.
또한, 2016년에 만료된 항공 관련 협약을 재개하여 비상시 사용하는 유로콥터 헬리콥터의 조종사, 전문인력 양성 및 정비, 수리에 몽골 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협력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하였다.
주몽골 프랑스대사는 몽골 측의 의견을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표했으며 최근 몽골과 프랑스 간 양국의 국민 교류,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이에 운송 교통 분야의 역할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국의 무역 및 운송량 증대, 관광 분야 개발, 업체 간 도로 교통 운송 시 지원을 위하여 국제 교통 운송 관련 양국 정부 간 협약 체결을 준비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도로교통부에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9.07.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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