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유럽 연합은 북한의 개인과 법인에 대해 시행되는 제재의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가 밝혔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7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연합 자체의, 자산동결 및 이동 제한 대상인 제재 대상 인물목록을 再考(재고)하는 절차를 거쳐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의 대북 독자 제재는 57명의 북한 인사와 9개 법인에 대해 시행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의 대북제재 목록에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정안에 언급된 80명의 북한 인사와 75개 법인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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