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마감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1회 아티스트 펠로십.jpg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의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십’ (AHL Foundation Artist Fellowship) 공모 마감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십’은 알재단이 지난 해 다우킴 가족 재단(Dow Kim Family Foundation) 의 후원을 받아 새롭게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재능있는 한인 미술 작가들을 발굴해 내어 사용에 制約(제약)이 없는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알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현대 미술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응모 자격은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인들에게 주어진다. 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응모 할 수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작업한 작품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와 작품설명 (artist statement) 제출을 기본으로 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열려있는 이 공모전은 퀸즈 뮤지엄, 엘리자베스 미술 재단, 헌터 컬리지 등에서 초빙된 세 명의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네 명의 작가들을 선발한다.

 

수상 작가들에게는 각 $5,000 의 상금과 내년 상반기에 뉴욕 첼시에서 열리게 될 그룹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施賞式(시상식)은 올 하반기에 열릴 알재단 연중 갈라행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 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십 응모 방법

 

http://www.ahlfoundation.org/the-1st-ahl-foundation-artist-fellowship/

문의: info@ahlfoundation.or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제니퍼문, 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 우승 (2019.5.6.)

진 오 은상, 메리 라우베 동상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795

 

  • |
  1. 1회 아티스트 펠로십.jpg (File Size:60.6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50 캐나다 세입자의 도시, 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밴쿠버코리안.. 16.04.01.
3149 미국 “세계 불평등에 대응” 오준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의장 file 뉴스로_USA 16.04.01.
3148 캐나다 “시원하지요?”하고 그는 물었고 “춥습니다. 스님.”하고 우리는 답했다 밴쿠버코리안.. 16.04.01.
3147 미국 美1호 한국인드라이버 최해민 '인디500' 도전 시동 file 뉴스로_USA 16.04.01.
3146 캐나다 안녕하세요? 저는 쿠바에서 사는 한국인입니다 [3] 밴쿠버코리안.. 16.04.02.
3145 캐나다 “우리 선생님을 잘 부탁합니다.” 밴쿠버코리안.. 16.04.02.
3144 미국 뉴욕서 '악단 광칠 콘서트' 성황 file 뉴스로_USA 16.04.02.
3143 미국 “투표권있는 동포들 총선투표하세요” 반총장 재외투표 동참 file 뉴스로_USA 16.04.03.
3142 미국 보스턴미술관 최정화 한석현 설치작품 전시 file 뉴스로_USA 16.04.03.
3141 캐나다 캘거리 한인장학회, U Of C에 장학금 전달 CN드림 16.04.05.
3140 미국 플루티스트 박수경 챔버그룹 맨해튼서 18년째 연주회 file 뉴스로_USA 16.04.05.
3139 미국 뉴욕시 ‘이중언어’ 교육 한국어 찬밥 file 뉴스로_USA 16.04.06.
3138 미국 “윤여태 돕자” 미동부 대도시 첫 한인시장 도전 후원 확산 file 뉴스로_USA 16.04.06.
3137 미국 43년만에 돌아간 북한... 어머님은 없었다(끝편) [2] 코리아위클리.. 16.04.07.
3136 미국 영화 ‘귀향’ UC버클리 등 미대학 4개 캠퍼스 상영회 화제 file 뉴스로_USA 16.04.07.
3135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영사 서비스 최우수 공관 선정 밴쿠버중앙일.. 16.04.08.
3134 캐나다 오타와 북한인권 포럼 성황리에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4.08.
3133 캐나다 실협, 박진철 회장 선임 밴쿠버중앙일.. 16.04.08.
3132 캐나다 대한민국을 바꿀 소중한 한 표, 꼭 투표 하세요 ! 밴쿠버중앙일.. 16.04.08.
3131 캐나다 새봄음악회, 화려한 모습으로 한인문화계의 문을 열다 밴쿠버중앙일..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