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군수 등 뉴욕한국문화원 방문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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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하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세계잼버리대회는 지구촌 청소년들의 최대 문화 축제로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019년 개최지인 버지니아에서 차기 개최지 기수 전달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부안군 관계자들은 이날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조윤증 원장과 면담을 나누고 문화원 갤러리 수묵화 특별전을 관람했다.

 

2023년 세계잼버리는 'Draw your Dream'이라는 주제로 2023년 8월 전북 부안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서 역대 최대인 168개국 청소년 5만여명이 참가, 약 열흘간 野營(야영)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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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세계잼버리대회 1920년 탄생 4년주기

 

잼버리(Jamboree)는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라는 의미를 지난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시바리(shivaree)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세계잼버리대회는 야영생활을 통해 각국의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시키고  대자연의 질서를 배움으로써 건전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1920년 영국 런던에서 첫 개최됐다. 이후 4년마다 한 번씩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제17회 대회가 강원도 고성군 신평벌에서 열렸고, 제25회 대회가 2023년 8월 전북 부안 새만금관광레저용지에서 12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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