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축구협회 신임회장에 성영준 씨가 추대됐다.
30년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는 연말연시 두 차례의 모임을 통해 정태조 회장의 후임으로 성영준 신임회장을 선임했다.
성영준 신임회장은 학창시절부터 축구를 해온 체육인으로 향후 임기동안 회원들의 단합은 물론 2017년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의 수뇌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성영준 회장은 2014년과 2015년 두차례에 걸쳐 캐롤튼 시의원 후보에 도전한 바 있는 달라스 한인 정치력 신장의 선두주자다.
[뉴스넷] 최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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