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몽골인민당과 대통령 불합의, B.KHURTS 외 9명 재판은 정치,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대통령이 제시한 개헌안은 몽골인민당에 내분을 일으켰다. 6일 동안 회의했지만, 인민당은 서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개헌안을 지체하고 있다.
대통령은 직접 몽골인민당 회의에 참석했지만 귀착되지 못했다. 문제는 선거제도다. 대통령이 제시한 혼합식 선거제도를 따를 것인지 2016년과 같은 제도를 따라갈지 합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선거구를 찬성하는 입장이고 재선출될 가능성이 낮은 국회의원들은 혼합식 선거제도를 선택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몽골인민당은 다시 회의를 열 것이다.
전 정보총국장 B.KHURTS와 관한 재판은 5일째에 진행되었지만 다음 주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B.KHURTS 하고 연관인 9명의 재판은 TUV도 재판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증인으로 S.ZORIG-을 죽인 B.SODNOMDARJAA, T.CHIMGEE, B.AMGALANBAATAR, S.ZORIG 배우자 B.BULGAN이 참여했다. 재판에 법무부 장관 TS.NYAMDORJ, J.BATZANDAN 등 정치가들이 참여 요청을 했지만, 재판소에서 허락하지 않았다.
피고인, 피해자 변호, 판사, 검사들은 증거와 사건 기록을 금요일에 다 읽어냈다. 그 뒤에 변호사, 검사, 판사들이 법적 결론을 밝혀야 했지만, 피해자 측이 휴식을 요청해 재판이 마감되었다. 오늘 재판이 법적 결론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재판은 또 얼마나 오래 진행될지 모르나 재판 판결이 이번 주 이내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news.mn 2019.08.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