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차장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의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 알리스자바나가 19~20일 몽골을 방문한다. 그녀는 특별 게스트와 강연자로 보아오(Boao) 포럼 아시아 울란바토르 회의에 참석할 것이다.
오늘, 사무차장는 몽골 U.Khurelsukh 총리를 만났다. 국제기구의 고위급 대표로서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 U.Khurelsukh 총리는 국제 행사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또한 알리자바나 사무차장의 몽골 방문이 몽골과 ESCAP간의 협력 발전에 중요한 기여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 결과,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양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하면서, 알리자바나 사무차장은 몽골 정부가 쌍방의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취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알리자바나 사무차장은 또한, 몽골 환경 관광 에너지부와 회의를 가졌다.
몽골 총리는 또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몽골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에 대한 몽골의 국가 자발적 보고에서 몽골의 발전에 당면한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인 대기오염 문제가 강조됐다고 언급했다. U.Khurelsukh 총리는 몽골의 동북아 공동전력시장 지역기구 설립 추진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표한 뒤 다른 지역사업과 연계해 달라는 요청을 내놓았다.
[montsame 2019.08.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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