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20일 D.Tsogtbaatar 외무부 장관은 몽골에 도착한 반기문 제8차 유엔 전 사무총장인 보아오 아시아포럼(BFA) 의장과 간담회를 하고 아시아 울란바타르 포럼에 참가했다.
D.Tsogtbaatar 외무부 장관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몽골에 도착해 직접 회의에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영향력 있는 지역 국가 대표, 세계적인 연구자와 전문가, 주요 민간 대표들이 모여 중요한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행사를 주최하는 특권을 높이 평가한다. 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번 회의가 몽골의 해외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몽골의 투자환경, 경제 전망, 사업 기회 등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아시아 지역 경제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FA 의장인 반기문 의장은 몽골 외무부에 회의 개최에 대해 찬사를 보냈고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의 핵심 목표는 경제 발전의 장애물을 확인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위한 해결책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montsame 2019.08.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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