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보건부 D.Sarangerel 장관과 몽골의 WHO 국가 대표인 세르게이 디오르디타(Sergey Diorditsa)가 이끄는 관계자들은 수도의 후레 모자 병원을 방문했으며, WHO의 자금 지원을 받은 네 개의 출산용 침대를 수도의 국립 모자보건으르거, 후레, 암갈란 산모병원에 제공했다.
이들은 산부인과에서 소개된 임상실험인 캥거루 엄마 케어(KMC)도 확인하였다. 치료를 시행한 결과 영유아 사망률이 한 자릿수로 낮아졌고 정부는 KMC 도입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보건부 D.Sarangerel 장관은 "2015년 몽골은 세계 9개국 중 하나로 밀레니엄 개발목표에 도달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향해 일하고 있다. SDG의 주된 모토는 '누구도 뒤에 두지 않는다'인데, 이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생식 연령대, 노인 모두에게 좋은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해지고 있는 많은 중요한 조치들 중 하나는 2017년 몽골 정부에 의해 승인된 장애인의 권리, 참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 간의 협력을 산모와 어린이 의료로 유도해 우리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양질의 의료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DG에 성공적으로 도달하고 이전 성과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ontsame 2019.08.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