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기업인과 비즈니스 미팅 개최.jpeg

 

U.Khurelsukh 총리는 27일 몽골 상공회의소(MNCCI)에서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열었다.
이 비즈니스 미팅에는 250명이 넘는 사업가와 20개 이상의 비정부 기구의 대표들이 모였다.
총리는 몽골의 현재 사회-경제적 상황과 정부 정책, 그리고 기업환경과 그들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정부 예산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외화보유액은 미화 41억 달러, 무역 거래액은 미화 81억 달러, 예산 손실은 18%에서 5.1%로 줄었다. 국제무대에서 몽골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것은 물론이다.
총리는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도전과 어려움을 토로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생산자를 전방위로 지원하되 불법 영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정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 광업과 관련된 결정은 우리가 사업 환경에서 자란 잡초를 청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풀을 베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업가들은 기업활동의 방향과 조화를 이루는 유연한 조세정책을 시행하고, 국민생산을 지원하고, 세계발전에 발맞추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인구 분산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혁신성과를 생산에 도입하는 등 일부 요구를 했다.
그들은 또한 각 분야의 긴급 현안들에 대해 정부와 함께 토론을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총리는 이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분기마다 비즈니스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montsame 2019.08.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820 몽골 Ts.Gendentseven, 시민들과 기업들은 이제 온라인으로 세관신고서와 통관서류를 제출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8819 몽골 울란바타르 물가상승률 9.1%의 주요 원인은 유류비 38% 인상에 기인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8818 몽골 인권을 위한 투쟁은 끝이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8817 몽골 일부 공공 서비스를 민간 부문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8816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원들은 사막화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포고령을 발표하기로 합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8815 몽골 정부 부패를 위한 도구로 전락한 특별허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4.
8814 몽골 지난 하루동안 2,519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18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13 몽골 노인, 몽골 인구의 7% 차지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12 몽골 해외 치료비의 5%를 환급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11 몽골 2022년 몽골 예산안 초안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10 몽골 U.Khurelsukh 대통령,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기 위해 국민을 하나로 결집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09 몽골 몽골 노동조합 연맹, 내년에는 급여와 연금이 20% 인상되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08 몽골 B.Purevdorj, 민주당은 10월 1일 '이제 끝났다'라는 집회를 열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07 몽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항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06 몽골 우리는 'E-Mongolia'의 업데이트된 버전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0.01.
8805 캄보디아 중증 코로나 캄보디아교민, 최초 에어앰뷸런스 한국이송 뉴스브리핑캄.. 21.09.30.
8804 캄보디아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퇴보, 2021년 2.2% 성장 전망 뉴스브리핑캄.. 21.09.30.
8803 캄보디아 캄보디아 불교 단체, 프춤번 행사 취소 촉구 뉴스브리핑캄.. 21.09.30.
8802 캄보디아 2022년도 캄보디아 최저임금 194달러로 확정...2달러 상승↑ 뉴스브리핑캄.. 21.09.30.
8801 캄보디아 캄보디아 캐슈넛 매출 급증 뉴스브리핑캄.. 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