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투어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지난달 30일 뉴욕 공립 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내 사진 및 미술 소장품들을 관람하는 1일 투어를 실시했다.

 

뉴욕공립도서관 내 미술품, 프린트 및 사진 소장품부서(The Miriam and Ira D. Wallach Division of Art, Prints & Photographs)가 ‘Show & Tel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알재단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는 도서관 소속 사진 스페셜리스트인 줄레이 창 (Zulay J. Chang), 프린트 콜렉션 스페셜리스트인 데이빗 크리스티 (David G. Christie), 러시아 아카이브 스페셜리스트인 유희권씨가 소장 자료들과 작품들에 관해 총 5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4세기에 제작된 화엄경 금박 인쇄물, 김기창, 황규백 화백의 작품들, 미국 사진 저널리즘의 대표적 인물인 도로시아 랭(Dorothea Lange) 이 촬영한 1940년대 한국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 그리고 1800년대 말 한국으로 건너간 호레이스 뉴턴 알렌 (Horace Newton Allen) 공사가 제작한 지도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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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알재단 뉴 뮤지엄 투어 (201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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