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5차 동방경제 포럼에 참석 중인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오늘 러시아 운송 물류 회사인 “Fesco” 그룹의 회장 Alexsandr Isurin을 만났다. Alexsandr Isurin이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할 운송 터미널 사업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현재는 사업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것을 설명하였다.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첫 단계가 2022년까지 실행되며 연간 평균 6백만 t 석탄을 운반할 수 있는 터미널을 설치하며 2024년까지 연간 운반량을 1천만 t까지 늘리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타당성 조사 시에 “Erdenes Tavantolgoi” 사와 협력하에 작성했으며 타당 조사의 첫 번째 버전을 몽골 Kh.Battulga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사업 착수를 알렸다.
[news.mn 2019.09.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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