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에서 헌법 개정안 2차 심의 중이며 오늘 회의가 20시경에 폐회하여 인민당의 원내 회의를 소집하기로 하였다.
국회 폐회 후 바로 이어진 인민당 원내 회의가 방금 끝났으며 전 국민 설문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해당 논의 안건에 대해서 의원들이 100% 지지하였다. 전 국민 대상 설문 조사 시행 여부를 국회에 상정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현재 인민당의 원내 회의에 51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은 정부 운영 상임위원회가 회의를 소집한 후에 국회에 상정될 것이며 정부에서 9월 3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한 관계로 9월 7일 토요일을 근무일로 하기 되어 내일은 근무한다.
[news.mn 2019.09.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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