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당 원내 회의에 “다음 정치를 보장하라”라고 경고했다는 소문이 정치인들 사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지난 금요일부터 실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인민당 원내 회의가 대통령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지지”하겠다고 한 의견들을 빼고 전 국민 설문 조사를 하는 결정을 낸 것에 있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부터 검찰에서 중소기업, 6백억사건 등 이슈였던 사건들을 법원에 넘겼다는 메시지를 흘리기 시작했다. 또한, 대통령이 직접 상정한 의견들을 회수하겠다고 보도하는 등 인민당의 원내 회의가 헌법 개정안에 대통령의 의견을 거의 반영하지 않아 그는 정치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은 전 국민 설문 조사 문항에 “대통령제를 선택할지, 국회가 국정을 운영하는지”라는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인민당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그의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인 것으로 정치인들 사이에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결정적인 시기에 인민당이 오늘 국회를 미루고 원내 회의를 소집하였다.
관련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인민당의 원내 회의와 대통령 집무실 법무팀에서 설명하였다. 그런데도 강제 추진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 사이에 정치 “분쟁”에 헌법 개정안 심의가 “해결”되지 못하고 남지 않을까 하는 조심하는 연구원들의 의견이 많다. 인민당이 대통령의 다음 “정치”를 보장하겠다고 한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누가 다음 대응을 먼저 할지에 달려 있다고 보인다.
[news.mn 2019.09.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