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 총영사관 후원, 28일 오후 3시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에서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플로리다 KCE (Korean Community Empowerment)가 주최하고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19년 제 3회 쥬니어 리더쉽 컨퍼런스가 오는 28일 (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마이애미 한인 장로교회 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현재 플로리다에 재학중인 한인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면 모두 참여할수 있고, 참가비는 없다.
플로리다 지역 학생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위한 행사는 초빙 연사로 로스앤젤레스 출신 한인 2세이자 리더십 분야에서 유명한 사라이 구(saraikoo) 박사를 초청했다.
행사는 한인으로써 정체성 확립과 리더가 되기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면서, 장차 미국 사회에서 주역이 될 자녀들에게 리더쉽을 멘토링하는 좋은 기회를 베푼다.
워크샵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또 학부모들도 자녀들과 강의 청강이 가능하다.
행사장 주소: 9730 Stirling Rd Hollywood FL 33024
문의: KCE 김명호 회장 954-559-7247 (michael73279@hotmail.com)
강사 프로필: http://www.saraikoo.com/ & http://www.seoulfo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