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나실련회장 ‘칭찬운동’ 소개

조희연교육감 세종로 국정포럼 특강도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칭찬 교육지도자상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종로 국정포럼에서 나실련(나부터 개혁실천 세계연합)이 수여하는 칭찬교육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종선 나실련 회장은 “조희연 교육감이 스승의 날 폐지를 반대하고 敎權(교권) 보호와 스승 존경 풍토에 앞장 서는 지도력과 학생들의 인권과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 교육 공동체의 실천적인 지도력을 발휘했다”면서 “학생과 선생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서로 칭찬하는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지도자 어려서부터 초등 학생들에게 칭찬 교육을 생활화 하여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칭찬 개혁 창조의 새로운 교과 과목을 도입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선 나실련 회장과 임대순 미래경제문화포럼 공동대표와 김원숙 세종로포럼 운영위원장 정오석 사색의향기 부위원장, 소재학 박사(동국대 최고위 주임교수) 정혜령 사색의향기 사무국장, 이수민 광고사업 회장, 김완태 평화경제 통일위원장, 강성재 아우마당포럼 회장, 이상일 민주평통중앙상임위원, 심가영, 심가희 삼례문화예술촌 대표, 강영화 엔플라워협동조합 민순득 우성정밀광학 대표, 김곤선 갤러리 뫼비우스 대표, 박신호 엘크로USA 대표 등 나실련 회원들이 함께 했다.

 

 

 

김원숙 세종로 포럼 운영위원장과 함께

 

김곤선 뫼비우스 갤러리 대표 와 김재원 여원 뉴스 회장과 함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특강을 듣고 칭찬 교육지도상 인증 배너를 전달하고 정식 시상은 서울시 교육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갖기로 했다 .

 

이날 전달식에서 김종선 회장은 “남을 비판, 음해하고 남 잘되는게 배아픈 고질병은 한국병의 重症(중증) 현상이다”라고 지적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남의 장점을 인정하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인 칭찬 사고를 가지면 창조적인 개혁 마인드가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종선 회장은 조희연 교육감이 칭찬 교육 공동체의 선도적 역할로 칭찬 교육을 강조하며 하루 3번 칭찬하는 새물결을 일으키자고 당부했다.

 

 

 

 

김종선 나실련 회장은 90년대 선풍을 일으킨 MBC TV 칭찬합시다의 제안자로 잘 알려졌다. 김대중 정부 당시 ‘제2건국 운동’을 제안하고 노무현정부 때는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제안하고 한국병 치유와 세계화구상 등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내는 아이디어 박사이기도 하다.

 

그는 2015년 12월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을 ‘칭찬 영웅(Praise Hero) 1호로 선정하고 인증서(認證書)를 백악관에 송부한 것을 계기로 미국과 연계한 글로벌 칭찬운동에 나섰다. 뉴욕한인회와 함께 한민족 칭찬운동을 전개하고 당시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제임스 로툰도 시장 등의 협조를 얻어 미 주류사회에도 칭찬캠페인을 보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이근 교수와 함께

 

김민선 뉴욕한인회장과 함께

 

 

이근 서울대 교수(경제추격연구소 소장)과 함께 디지털 인류대통합의 성공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그는 최근엔 ‘미세먼지 저감방안’ 제안서를 이낙연 국무총리에게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칭찬합시다’(주) 회장도 겸하며 국가경영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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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위대한 한민족 칭찬운동에 동참합시다” (2019.9.25.)

"칭찬전도사" 김종선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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