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기 회의는 매주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는 아침 8시에 시작했으며 총 15건의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자금 유치, 아파트 등기 명의 이전, 몽골과 유럽 연합 공동 위원회 회의 보고서, 몽골과 대한민국 수교 기념행사 건, 몽골 정부 2020년 예산안, 형사 처벌을 외국에서 진행하는 것에 대한 미국과의 협정 관련 안, 아이 돌보미 서비스 관련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그중에서 2건의 기밀 사항도 논의 안건에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대중교통 운행 관련 분야의 대한 정부의 입장을 내각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보고할 예정이며 월요일에 총리의 지시에 의하여 일부 지역을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는 데에 관련 사항을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N.Tserenbat가 정부 정기 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news.mn 2019.09.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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