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U.Khurelsukh, 식량농업경공업부 장관 Ch.Ulaan, 자연환경식량농업 상임위원장 Kh.Bolorchuluun은 지난 주말에 농경지인 터브 아이막과 셀렝게 아이막을 방문하였다.
Tov 아이막의 옥탈차이담 솜의 “Elsen tsagaan”유한책임회사, 셀렝게 아이막의 어르헝토울 솜의 “Agro shim”사의 농경지의 수확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국가 우수 농업인 B.Khadbaatar의 감자, 채소 농장의 수확 현장도 방문하였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364,800헥타르에서 곡식을 수확할 예정이며 그중에서 34,100헥타르는 밀, 14,800헥타르에 감자, 8,000헥타르에 채소류, 82,400헥타르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식물, 42,000헥타르에 사료작물을 심었으며 총 512,000헥타르에 식물을 심었다.
올해는 441,900t 곡식 중 420,000t 밀, 176,800t 감자, 91,200t 채소류, 38,000t 기름 추출 식물, 80,400t 사료작물을 수확할 예정이라고 식량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이 말하였다. 그는, 올해 볼간, 홉스골, 어르헝, 아르항가이, 어브르항가이, 옵스, 셀렝게 아이막의 일부 솜은 수확 성장 상태가 양호하다고 했다. 반면에 터브, 다르항올, 더르너드, 헨티, 수흐바타르, 셀렝게 아이막의 북쪽 솜들에 발생한 과도한 일조량, 가뭄으로 인하여 해당 지역들에 수확의 손실이 약간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런데도 국내 밀 수요를 모두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총리 U.Khurelsukh가, “국민의 주 식량을 담당하는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올해는 밀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톤당 5만 투그릭으로 올려 톤당 10만 투그릭으로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3백만 유로 상당의 차관으로 농업인들에게 36대의 곡식 수확용 콤바인을 인계하였다. 이러한 기기 장비의 투자를 통하여 연간 2만3천 헥타르 면적에 대한 곡식의 수확을 기술을 이용하여 빠른 기간에 수확할 수 있으며 이로써 콤바인 기기 공급량이 80%에 달하였다고 정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9.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