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에서 2019년에 “법 시행 기관 및 공공 권익 보호에 참여도, 성과 촉진”목표 실행을 일환으로 바얀주르흐구 검찰과에서 Bayanzurkh구 13동 소재 분만과 전용 “Amgalan” 병원 인근의 술집과 호텔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여 관련 조치를 하였다.
해당 지역의 경찰서에 2018~2019년에 술집과 호텔 관련 범죄, 위반 사항에 대한 민원, 신고가 총 107건이 있었으며 범죄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인근에 위치하는 분만 전용 국립 병원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검찰청에서 울란바타르 시청에 요청 사항을 보내 울란바타르시 총괄 매니저가 2019년 8월 15일 제А/232호 명령으로 대상 업체들의 알코올 주류 판매 허가 정지 등을 명하여 조치하였다.
[unuudur.mn 2019.09.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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