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시에 따라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N.Tserenbat 주도하에 첩보국, 경찰청, 전문감독청, 광물자원 석유 청의 관계자들이 이번 달 16일~17일에 셀렝게 아이막을 시찰하였다. 정부 회의에서 총리 지시에 따라 광산 채굴 업체 대상으로 자연환경을 훼손한 업체들의 면허를 정지하도록 명하였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자연환경 복원 조치를 했으며 경찰 지원으로 지방 자치가 감독할 것을 지시하였다. 실무단은 20일 전에 발부한 정부 지시의 실행을 현장에서 확인하여 다음 위반 사항들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셀렝게 아이막의 Yeroo soum의 Aguit 지역에서 47명의 주민이 불법으로 금 채굴을 하여 자연환경을 훼손한 현장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으며 필요한 조처를 하였다. 현장에서 사용된 굴삭기 등 기타 기기 장비를 압수하여 보관 중인 것으로 보고하였다.
[news.mn 2019.09.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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