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혁 기구들의 통합 회의 “긍정적 몽골”이 9월 20일에 “Tuushin” 호텔에 개최 예정이다. 지속 가능 개발 목표 달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정책을 기본으로 사회 개혁에 참여하는 기관들이 상호 경험 지식 공유를 하며 협력을 목표로 하는 회의를 “JCI Mongolia” 비정부 기구의 주최로 몽골 총리 지원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동 회의에 유엔 몽골 지부, 몽골 적십자사, 몽골 로터리 클럽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총 100여 기관의 2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몽골 사회에서 실행 중인 140개 이상의 사업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주최 측에서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 개발 목표 중 유사한 사업들을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범위를 넓혀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협력과 체계를 통하여 지속 가능 개발 목표들의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의 파급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에 유엔 제70차 총회에서 각국의 정상들이 동의한 “지속 가능 개발 목표 2030”에 따라 사회, 경제, 자연환경 3가지 주제를 기본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의 장기 목표들을 논의할 예정이며 정부 기관과 산하 유관기관들 외에도 “JAICA”, “KOICA”, “TIKA” 등 국제기구들과 사회봉사 단체, 비정부 기구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news.mn 2019.09.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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