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기관들의 운영 보고회가 오늘 /2019.09.23./ 건설도시계획 부의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당일 행사에 건설도시계획 부 하부기관인 토지국, 건설개발센터, 정부 아파트공사 등 40여 개의 기관이 나와 있다. 그들은 관련 분야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 정책, 행사, 건설 결과물을 소개 및 홍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일부 서류 문서 확인서를 현장에서 바로 발급도 해 주고 있다.
건설도시계획 부 사무처장 S.Magnaisuren은, “건설도시계획 부에서 갱신한 7000여 개의 기준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했으며 2019년에 갱신 계획을 실행 중이다. 지금 준공된 건물들은 몇 년 전에 나온 갱신 전의 기준으로 설계 도면을 확정받은 상태이다. 울란바타르시는 인구가 160만 명이며 인구 밀도가 높다. 인구 밀도를 줄이기 위해서 Maidar 신도시를 계회 중이다.
2019년에 건설 분야에 사상 최대 투자 금액인 1조 9천억 투그릭의 투자가 국내외 자금으로 유입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7천여 개의 업체에 충분한 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몽골 정부에서 최근 4년간 15만 세대 아파트 건설 계획을 하고 있다. 2023년까지 인구의 66.6%에 대해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09.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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