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U.Khurelsukh 총리가 이번 달 21~22일에 어르헝 아이막을 방문하였다. 그는 에르데넷 시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1А 단지 공사 현장, 2017년에 설립된 “Erdenet 과학기술단지” 연구 조사, 교육원을 방문하였다.
금속 강철 가공용 “Beren” 제철소를 방문했으며 연간 20만t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직원 500명을 두고 있다. 공장에서는 연간 4만 세대 아파트에 사용할 철근을 생산할 수 있다.
“Erdenet uildver”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였다. 에르데넷은 2019년 3월에 정부 명령문으로 공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8개월간 계획을 100% 달했으며 지방자치 예산에 6,880억 투그릭을 낸 상태이며 연말까지 7,900억 투그릭을 낼 계획이다. 생산량 증대 및 광산 채굴 기술을 개선하여 최종적으로 완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하였다. 중국 정부 차관으로 “Erdenet 화력발전소” 확장 개선 사업을 내년에 완료할 예정이며 국내 전력 생산 및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ontsame.mn 2019.09.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