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조기 폐회하는 사항으로 정치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지만 지난 1월에도 같은 내용으로 서명 운동을 했지만 지지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지하는 내용에 서명한 국회의원의 수가 40명이 넘었다는 소문이다.
관련 내용으로 국회의원 Ts.Munkh-orgil의 입장을 들었다.
- 국회 조기 폐지 서명 운동과 함께 비정기 선거 관련해서 지지하는 처지인지?
- 나는 서명 하지 않겠다는 태도다. 이번 국회가 운영 기간에 선거 공약을 다 해야 한다.
- 국회 조기 폐지 서명한 의원들 수가 51명이 된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 국회 파하고, 비정기 선거를 진행하는 조항들이 있다. 예를 들면, 국회 소집 불가, 총리 임명 불가 혹은 정부 예산 통과가 안 된 경우 등이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았다. 국회, 정부는 정상 운영 중이다. 헌법 개정안 2차 심의를 국회에서 하고 전 국민 설문 조사를 하도록 결정하였다.
- 이번 국회가 일을 제대로 못 해서 폐지 얘기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 우리의 당은 2016년 선거 공약을 바탕으로 국회, 정부 운영 중이다. 한 일을 보고하고 못 한 일을 해명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국회 폐회가 한편으로는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을 만들 우려가 있다. 국회 운영 체제의 면역을 약해지게 할 수 있다.
[ikon.mn 2019.09.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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