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Mongolia – 2019” 국제 포럼 개회식에서 광산 중공업 부 사무처장 G.Nandinjargal가 개회식을 알리면서 몽골 광산 분야 관련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그는, “몽골 국회와 정부에서 역청탄 광산인 Tavantolgoi 광산 회사의 30%를 국내외 증권 시장에서 상장하여 IPO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하여 도로, 철도, 에너지, 석탄 가공 공장 등 52억 달러 상당의 사업들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 결과 몽골 석탄 수출 증대 및 러시아 중국의 운송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석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 광산 분야는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광물자원의 매장량, 투자 관련 법률 환경 마련이 되어 있다. 2018년 현재 몽골이 43개의 국가와 투자자 보호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26개 국가와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체결한 상태”라고 설명하였다.
[medee.mn 2019.09.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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