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G.Zandanshatar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몽골에 공식 방문 중인 체코 국회의장 Yaroslav Kubera가 오늘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을 만났다.
양국은 올해로 수교 70주년이며 경제, 국민 간 교류, 문화 인문 등 많은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 때문에 양국의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제3 국가에 상품을 수출하는 데에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경제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몽골의 광물자원을 체코의 기술 협력을 지원하여 경제 분야의 교류를 활성활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체코의 최신 기술로 몽골에 있는 기존의 공장들에 대하여 기술 혁신을 하여 가공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하였다.
Yaroslav Kubera 의장의 방문단의 사업가들로 구성된 인원이 몽골 상공회의소, 주몽골 체코 대사관이 공동으로 울란바타르시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주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양국의 사업가들 지원을 위한 서비스 센터를 개설하기로 한 것이 이번 방문의 결과물 중 하나라고 양측이 인정하였다.
그 외에도 문화, 체육, 국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상세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ikon.mn 2019.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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