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에서 몽골 보건 분야와 인프라 구축 개발에 대하여 1억 달러 차관과 150만 달러를 무상으로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동 계약서에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 아시아개발은행 주재원 Yolanda Fernandez가 서명하였다.
해당 금액 중 2,700만 달러를 “국경 지대 개발 및 지역 개발 사업”을 Bichigt, Borshoo 국경 지대 건물 신축 및 Altanbulag, Sukhbaatar 국경 통관소 기기 장비 개선, 통관 자동화 체계 도입 및 무역 전자 신고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방 자동차 도로 개발 및 개보수 관리 사업 추가 자금 지원” 6천만 달러를 Khuitnii khundii-Arvaikheer 구간의 58 км 도로, Ulaanbaatar-Darkhan 구간 204km 도로 신축 공사 및 확장 공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 분야 개발 4차 사업에 1600만 달러를 성긴하이르항구 구립 종합 병원 완공에 지원할 예정이다.
차관은 연 2% 금리로 25년 기간으로 지원하며 대출 원금 상환 유예 기간은 5년이다.
[montsame.mn 2019.10.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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