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골 호수 자연 보호 지역 인근 5개 솜 1개의 마을에서 주민, 목동을 대상으로 50회 교육을 진행 결과 6,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지역자치에서 연 2.4%~7.2% 금리의 17억 투그릭의 소형 대출을 312건의 사업에 대하여 지원하여 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 감소를 위한 일본 정부 무상 지원으로 자연환경관광부, 아시아개발은행이 협력하여 “홉스골 호수 자연 보호 구역 지역 주민 소득 증대 및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사업”을 2016~2019년에 Huvsgul aimag의 Alag-erdene, Chandmani-undur, Tsagaan-uur, Renchinlhumbe, Khankh 솜과 Khatgal 마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마무리되었다.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N.Tserenbat가 몽골 정부에서 특별 보호 구역 확대, 관광 개발에 대하여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홉스골 호수를 친환경 관광 지역으로 지정하여 다르하드의 분지를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 관련 결정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 보호 지역에서 폐기물 관리 및 화장실 개선 등을 통하여 앞으로 특별 보호 지역에도 시범 사업으로 확대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협력으로 자연환경관광 분야에서 장기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아시아개발은행의 3800만 달러의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사업을 홉스골 호수 자연환경 보호 지역, 어넝 발지의 자연환경 보호 지역에서 계속해서 이전 사업의 좋은 결과를 토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news.mn 2019.10.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