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교육 교사 총회가 정부 종합 청사에서 진행 중이다. 총회에 해당 분야의 개발, 교사 관련 사항들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총리 U.Khurelsukh가 개회식 연설에서, “정부에서 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 개발, 교사, 교육 대상자의 능률 향상, 정부와 민간 협력 강화를 통하여 전문 교육 이수자들에게 일자리 제공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석유 정재소, 화력 발전소, 무연탄 공장, 병원, 학교, 유치원, 박물관 등 국가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도 전문인력 수요가 크다. 앞으로 업체들은 직업 교육원 개설 및 장애인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노동 사회복지부 장관 S.Chinzorig는, “인력 수요 및 공급을 실질적으로 파악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교육 내용, 방식 개선도 필요한 실정이다. 정부에서 전문 교육 교사들 급여를 최근 2년간 40% 올렸으며, 업무 능률 10% 성과급 지급, 임대 아파트 및 정부 아파트 지원 사업 대상자로 지정, 전문 교육 이수생들에게 20만 투그릭을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몽골에 전문인력 양성 교육원 84개 곳 중 51개는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묘 나머지 33개는 민간 업체에서 진행 중이다. 전문 교육 학교, 교육원에서 39,000명의 학생이 산업, 건설, 운송, 광산, 서비스 등 16개 분야의 230개 이상의 전문 직업에 대한 학업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ontsame.mn 2019.10.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