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노선에 개인 버스 운행자 400명이 이번달 7일부터 파업 돌입.png

 

개인 승객 수송업 노동조합에서 오늘 울란바타르 시청에 요청서를 보내 파업 돌입을 통보하여 기자회견을 했다. 조합 대표 G.Baatar, “소형, 중형 버스를 보유하고 대중교통 노선 운행하고 있는 개인 운전사들을 대상으로 버스가 기준 미달이라는 이유로 압박을 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2018년 8월에 만들어진 버스 1대를 6500만 투그릭의 신형 버스를 은행 대출로 사서 운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Smart card” 기기를 버스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설치해 주지 않아 “무허가”로 승객 수송을 했다며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신형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들은 1년간 약 100만 투그릭이 넘는 벌금형에 처한 상태이다. 8월 22일 이후에 3회 울란바타르 시청과 계약을 체결하여 협력을 요청했지만, 오늘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으며 답변도 못 받은 상태이다. 
해당 사항에 대하여 조치를 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대중교통 노선 운행에 참여하는 운전자 400명 이상의 운전기사들이 10월 7일부터 무기한 파업할 것이다. 이들 운전기사는 2018년에 신형 버스를 은행 대출로 사서 운행 중이며 한 달에 150만 투그릭의 대출을 내고 있으며 거기에 1년간 거액의 벌금형에 처한 상태”라고 하였다. 
[medee.mn 2019.10.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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