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정부“ 끝 없는 자원을 몽골이 채굴 시작.jpg

 

몽골 정부 장기 개발 목표에 반영된 “E-Mongolia” 전자 정부 서비스 전환 실무단을 U.Khurelsukh 총리의 명령문으로 만들어 몽골 국민이 가장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업무 처리가 늦다는 이유로 그동안 비난받아온 정부 서비스 100가지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는 하기 위해 올 11월에 전국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한다. 동 사업의 중요한 기대 효과 중 하나가 정부 서비스 중에 발생하는 뇌물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가 보고 있다.
몽골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 등 “전자 정부” 실무단과 국회 전자 정책 상임위원회 위원장, 위원, 국회의원, 정부와 민간 업체 방문단이 2019년 9월 25일~30일에 에스토니아를 방문하여 국회 전자 관련 경험을 교환하였다. 
방문단은 “전자-에스토니아” 정보 센터 임직원을 만나 몽골 정부의 전자화 개발 정책, 목표를 소개하고 향후 경험 교류, 전문 인력 업무 능률 향상, 인력 개발을 목적으로 에스토이나 정부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민간 업체 간의 협력도 향후 방안을 검토하기로 협의하였다. 
지하자원이 없는 에스토니아는 정보통신 기술 개발을 통하여 단기간에 발전했으며 하루 평균 2000건의 е-서비스를 에스토니아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가 종이를 쓰지 않는 E-Cabinet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E-Tax Board 세금 제도도 통용되어 활용되고 있다. 
광물자원보다 끝없이 개발할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을 가진 정보 통신 분야 개발을 앞으로 25년간 몽골에 도입되는 시작이다. 
[unuudur.mn 2019.10.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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