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과학체육부에서 자연사 박물관 오래된 건물을 4억 투그릭의 예산으로 철거하는 입찰을 공고 중이다. 입찰 기간은 9월 30일에 끝났지만, 아직 담당 부처에서는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다. 자연사 박물관 건물을 철거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해당 건물은 문화 유적이기 때문에 보존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Save the museum, #박물관을 살리자 문구를 사용하여 운동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법률가들의 도움을 받아 자연사 박물관 건물 철거 관련 정부 결정을 무효화 하기 위하여 법원에 요청서를 보내 검토를 요청하였다. 현재 입찰 등에 관련된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보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gogo.mn 2019.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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