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이 지난주에 가초르트 교차로에서 날라이흐-처이르 교차로까지 20.9km 도로 신축 공사 및 보수 현장을 시찰하였다. 해당 도로를 쌍방향의 4차선으로 건설 중이며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중이다. 현재 총 공정 중 도로의 80%를 완료했으며 댐, 터널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도로포장이 60% 완료된 상태이다. 헐링골의 철근콘크리트 다리 공사도 60% 완료되었다. 울란바타르 시장은, “도로 공사 시 품질과 기준에 적합하도록 하여 안전을 주의하며, 계획한 기간 내에 준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도로 공사 현장을 24시간 동안 2교대 근무로 진행 중이며 필요한 기기 장비, 인력을 보충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울란바타르시 도로 개발국에서 보고했다,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은 긴급하고 우선 해결해야 하는 요청 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시공사 측은 현재는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날라이흐 구간의 20.9km 도로 기본 도로의 개통을 이번 10월 30일 이내에 개통할 예정이다.
[unuudur.mn 2019.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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