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이 9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한국과 해외 지역 부의장과 협의회장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 의장 개회사, 민주평통 활동 경과 보고, 19기 활동방향 보고, 해외자문위원 영상 상영, 자문위원 정책건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9기 민주평통은 한국 내 1만5400명, 해외 3600명 등 총 1만90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