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긴급회의가 “Tavantolgoi“사에서 82%의 출석률로 긴급 소집 중이며 현재 118명의 시민이 연탄가스로 인한 질식 증상으로 호소하여 병원을 찾은 상태이다. 그들 중 8명은 입원 진료 중이며 한 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무연탄에 대한 검사 분석 결과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있어 중국과 대한민국에서 분석 결과를 받도록 할 예정이며 러시아와 일본에서도 표본을 분석 진행 계획이라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밝혔다.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은, “앞으로 유사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대기오염 품질 개선 대상지 중 제2, 제3 지역의 주민들 대상으로 연탄가스 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을 내일 정부 회의에 의안으로 부칠 것이며 결정하도록 할 예정이며 무연탄 공정을 질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타완톨고이 공장에 대하여 특별 관리 조치를 하도록 제안서를 제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10.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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