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경제 상임위원회의 오늘(2019.10.08.) 회의가 11:46분에 52.6%의 출석률로 시작하여 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몽골 정부에서 2019년 09월 25일에 상정한 몽골 정부와 인도의 EXIM 은행 간 “석유 정재소 신축 사업”의 추가 자금 투자 건으로 재무부 Ch.Khurelbaatar 장관이 설명하였다.
해당 사업비를 10억 달러로 확정했지만, 사업 자문 회사인 “Engineers India Limited”의 타당성 조사 결과 몽골 원유 채굴지 제19구역, 21구역에 관한 기술 적용 특성상 12억 3600만 달러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석유 정재소 신축 사업 관련 차관은 20년으로 5년간 금리 면제, 연 금리 1.75%이며 총사업비 중 65%를 인도에서 구매하며 35%를 몽골 국내 제품,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협의하여 준비 중이다.
의원들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후 해당 안건으로 투표 결과 의원들의 58.3%가 찬성하여 안건 평가 결과서를 국가안보외교정책 상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정하였다.
다음 안건은 몽골 정부와 프랑스 정부 간 자금 협의 관련하여 2019년 10월 01일에 상정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중 구조 활동에 필요한 헬리콥터, 화재 진압 자동차 사업에 대하여 30년으로 연 금리 0.08%, 원금 상환 면제 10년으로 진행하는 협의 관련 내용을 심의하였다. 해당 안건에 대하여 의원 중 63.6%가 지지하여 А안건 평가 결과서를 국가안보외교정책 상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정하였다.
[news.mn 2019.10.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