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자산 운용 관리국에서 올린 “수익 분배” 관련 안건으로 오늘 시의회에서 논의 중이다. 2018년 현재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장 30곳 중 12개는 울란바타르시 예산에서, 18개는 직접 수익을 내고 운영되고 있다. 작년에 15개 공장에서 2,437억 투그릭의 수익을 창출하여 2,748억 투그릭을 지출하여 331억 투그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란바타르 시의회에서 2018년에 흑자를 기록한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장의 순이익을 100% 정부 예산에 투입하도록 결정했지만 이처럼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순이익 중 50%를 울란바타르시의 예산에 투입하기로 하여 5억1백만 투그릭을 세금으로 징수하도록 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이를 확정하였다.
[news.mn 2019.10.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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