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티 아이막에서 지속가능 관광 개발 1900만 달러의 사업 추진.png

 

몽골 정부에서 관광 분야 활성화를 통한 경제 분야의 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2016~2025년에 칭기스칸의 고향인 헨티 아이막에 “천년의 인물-칭기스칸” 관광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동 사업에 몽골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이 협력하여 38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하여 헨티 아이막 다달 솜의 문화센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동 사업으로 2019~2024년에 홉스골 호수와 어넌-발지의 자연보호 지역의 지속 가능 관광 개발, 경제 활성화, 자연환경 보호 시범 사업을 할 예정이다. 홉스골 아이막에서 진행할 사업 개소식은 10월 3일~4일에 있었으며 1900만 달러의 지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 자연환경관광부 비서실장 Ts.Tsengel, 헨티 아이막 도지사 N.Ganbyamba, 아시아개발은행 동아시아 자연환경 전문 담당관 Mark.R.Bezain이 축사 연설을 하였다. 
칭기스칸 관광 단지는 다달 솜에서 2.5km 포장도로로 연결되며 4.5km 송전소, 요금소, 과속 방지턱이 설치된 50대의 버스와 220대의 승용차가 주차 가능한 3개의 주차장으로 이뤄진다. 그 외에도 지속 가능 관광 개발 관리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결과 지역 주민들이 관광으로 인한 수익 활성화, 관광 인프라 구축, 자연환경 보호 구역 관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s.mn 2019.10.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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