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5월 회의에서 육류 가격 폭등에 관련하여 공급에 차질이 생긴 원인을 조사하여 초지를 하기로 하였으며 연초부터 몽골이 소고기 수출을 중단했지만, 양고기와 염소 고기 가격이 20~30% 올랐으며 말고기는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량 농업 경공업부는 작년에 4천t 고기를 비축했으며 이는 육류 공급에 차질을 빚어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따라서 올해는 1만 5천t 이상의 고기를 비축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3종의 육류에 대하여 내년 6월까지 중단하며 말고기 수출을 일부 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개월간 육류 가격이 200~500투그릭이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을 중단할 경우 육류 가격이 비축용 고기 가격과 유사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Ch.Ulaan 장관이 말하였다. 현재는 총리 U.Khurelsukh의 정부에서는 육류 공급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하여 노력 중이다.
[news.mn 2019.10.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