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19기민주평통 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 (회장 유옥경)가 지난 28일 코르스톤 호텔에서 출범식 및 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범 유럽부의장의 축사를 비롯해 이진현 대사관 공사,박형택 한인회장,강석희 민주평통지원국장,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박사,조윤동 우크라이나 지회장,노성준 샹트뻬쩨르부르크 지회장 및 관계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거행 됐으며 위촉장 전수, 민주평통 일반현황과 활동방향,협의회 구성현황 및 향후운영 방향을 보고를 했다.
행사2부에는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 추진방향" 주제로 강연를 했다.
19기 모스크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임기2년의 활동이 시작되며 각 분야에서 공공외교를 통하여 러시아인들과 소통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가치 정책 비젼에 대한 공감대 확산및 신뢰 확보를 통해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제고는 물론 러시아 사회에서 한국인의 영향력을 높이는 외교활동을 하는 책무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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