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소비자 보호 협회에서 주유소 운영을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처벌 조치를 울란바타르시 행정법원에서 그대로 유지하도록 판결을 내렸다. 즉, 2018년에 공정거래소비자 보호 협회에서 Petrostar LLC, Magnai trade LLC, Shunkhlai trading LLC, Sodmongol group LLC, M-oil group LLC, Jast oil LLC, Sinchi oil LLc, Monsul LLC, Oin birj LLC 등 주유소 운영 업체 9개의 회사에서 판매한 АI-92 휘발유에서 채취한 시료를 가지고 성분 분석을 진행하였다. 해당 업체들의 판매한 휘발유 성분 중 망간 함유량이 0,6-0,9 mg/dm3 로 몽골 표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상기 명단의 9개 업체에 대하여 각각 9백만 투그릭의 벌금형을 부과하였다. 그러나 9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울란바타르시 행정법원에 항의했으며 해당 법원에서는 6개 업체에 대한 벌금형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판결을 내렸다.
[news.mn 2019.10.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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