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73583028.jpg

인도 전통춤을 선보여 1등을 차지한 8명의 여성들  

news_img2_1573583028.jpg

 

news_img3_1573583029.jpg

 

지난, 10월 26일(토) 세종문화회관에서 에드먼턴 한인단체 최초로 '세종 탈렌트 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에드먼튼 다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한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했다.
남기출 한인문화 재단 이사장은 '제1회 세종 탈렌트쇼'를 자축하며 "이 행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신 이민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다문화사회에 우리 한인이 기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고 인사말을 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2월에 창단된 세종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단원들은 5월 가족의 달에 있었던 초연에 비해 한층 향상된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으며 또한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조순익 세종문화원장이 수준급의 노래 (You raise me up)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조원장과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는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이윤주 세종오케스트라 지휘자, 조순익 세종문화원장 그리고 백종성씨께서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셨으며, 특히 이번 심사에는 심사위원 평가 70% 그리고 관중 평가 30%가 반영되어 관중들도 심사에 적극 참여함으로 관중들의 흥미를 한껏 자아냈다.
한편 사회를 맡은 한 기윤씨는 순발력 넘치는 말 솜씨로 행사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진행했으며 완벽한 한국어와 영어 실력으로 경연자와 관객들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이번 '세종탈렌트 쇼'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15팀이 참가해서 노래, 춤 그리고 피아노 연주 등으로 각기 솜씨를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입상자로는 8명의 그룹으로 구성된 인도 전통춤을 선보인 팀이 1등을 하였고,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Raina Qian양이 한국가요를 불러 2등을 했으며 권채연양이 피아노 연주로 3등을 차지했으며 끝으로 권 아현양이 화려한 K pop dance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인기상을 받았다. (기사제공: 한인문화재단)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10 미국 “이 정도면 괜찮아” … 한인타운, 음주운전 심각 file KoreaTimesTexas 15.12.31.
3409 미국 연말범죄 기승 … ‘안전 빨간 불’ file KoreaTimesTexas 15.12.31.
3408 미국 잡지에 오른 스토리, 대령의 마음을 사로잡다 file 코리아위클리.. 15.12.31.
3407 미국 서민호 회장 취임, “한인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6 미국 “올랜도 한인 2세 ‘Young Kim’을 시의원으로”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5 미국 "그렇게 착한 사람이 총격에 가다니…"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4 캐나다 캘거리 박윤희 선교사 첫 간증집 펴내 file CN드림 16.01.05.
3403 캐나다 업소탐방) 캘거리 아모레 화장품 file CN드림 16.01.05.
3402 캐나다 영화 <히말라야>1월 8일 에드먼턴과 캘거리 동시 개봉!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5.
3401 캐나다 모두 하나 된 '이승철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7.
3400 캐나다 이승철, 공연 수익금 밀알선교회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3399 캐나다 '한인사회의 구원투수 서병길 회장을 만나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3398 미국 세월호 다큐멘터리 <나쁜 나라>, 15일(금)부터 상영 KoreaTimesTexas 16.01.09.
3397 미국 우리민족서로돕기, 북한에 의료·식량 및 스포츠 지원 KoreaTimesTexas 16.01.09.
3396 미국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최종원 씨 합류, 본격 시작 KoreaTimesTexas 16.01.09.
3395 미국 달라스 한인회 2016년 기지개, “함께 하는 한인회 약속" KoreaTimesTexas 16.01.09.
3394 미국 싸움 말리러 갔다가 미군 장교식당 감독관 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10.
3393 미국 합격 미확정 학생들, 2학기가 중요 코리아위클리.. 16.01.11.
3392 미국 연말 ‘미친 날씨’에 미국 곳곳 피해 속출 코리아위클리.. 16.01.11.
3391 미국 메트로 올랜도 지역서 윈터 파크와 골든 오크 뜬다 코리아위클리.. 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