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G.Zandanshatar는 현재 논쟁거리가 되는 헌법재판소장 D.Odbayar의 대한민국에서의 체포 건으로 인하여 보도를 하였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관련 보도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헌법재판소에 연락하여 해명할 것으로 요구하였다. 그들은 헌법재판소장이 부적절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 헌법재판소장의 뒤에 앉아 있었던 사람이 문제를 일으켰다.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조사 중이다. 당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와서 정식으로 진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에 헌법재판소장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책임을 묻겠다.”라고 했다고 전하였다.
헌법재판소장 D.Odbayar는 어제 17:00 시에 서울-울란바타르 노선을 이용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있을 예정인 국제헌법위원회 회의에 참석차 대한민국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20세 여승무원에 대하여 성추행을 한 혐의로 대한민국의 법원에서 조사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ogo.mn 2019.11.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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