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녹색 건설 평가 체계, 재정 지원 기술” 주제로 건설도시계획 부에서 정부와 민간업체 참석 하에 회의를 통하여 논의하였다.
건설도시계획 부 차관 B.Munlhbaatar는 개회사에서, “몽골의 녹색 개발 정책 2030, 지속가능한 개발 방침 2030 등 정책 문구에 우리나라는 건물의 열 손실을 40% 줄이고 에너지 효율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대책 방안으로 건설 분야의 표준과 규정, 기준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을 계획하여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하여 건설 분야에서도 온실가스 저하 및 에너지 절약 기술 도입 등 녹색 건설 기술을 도입을 목표로 오늘 회의를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에 건설도시계획 부 장관의 제196호 명령에 따라 “녹색 건설 위원회”를 개설하여 2018년 10월에 건설 업체의 민간 부문에 녹색 산업, 서비스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정책, 기후 녹색 펀드 지출, 몽골의 녹색 사업 지원 관련 정보 홍보 및 “창문 열 손실 저하 기술 기준”, “기후 변화 관련 정책 및 재정 지원” 등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녹색 건설” 평가 체계 및 평가서 발급 국내 체계 도입 관련 정보를 공유하였다.
[montsame.mn 2019.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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