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U.Khurelsukh가 더르너드 아이막 방문 중에 Choibalsan 발전소의 용량을 50MW로 확장하는 사업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동부 지역에서 광산이 활성화되면서 이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했으며 “동부 지역 에너지 체계”공사는 해당 지역의 에너지 사용량을 감당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너지 공급 상황으로 인하여 일부 업체들의 사업 확장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발전소는 1967년에 36 МW의 용량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10년간 정부에서 개보수가 없어 더욱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석유 채굴 및 가공, 광신 분야의 안정적인 발전, 동부 지역의 대형 사업 건설을 목적으로 동 발전소를 확장하여 용량을 증량하는 사업에 착수하였다.”라고 총리가 밝혔다.
발전소 확정 공사는 18개월 동안 이어지며 개발은행에서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 지역 에너지를 공급하는 해당 발전소는 더르너드, 수흐바타르 아이막의 36개의 솜, 마을의 25,000가구, 3,100개 이상의 업체, 광산 13개에 대한 에너지 공급 및 Choibalsan 시 소재 800개 이상의 업체, 6,000세대에 대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news.mn 2019.11.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