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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관계자 및 강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신문

 

교육, 사업, 부동산 등 제 분야 질의응답 돋보여

 

시드니 한인사회의 전반적 경기 활성 및 교육, 사업, 부동산, 법률, 펀드 등 한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기치로 <2019년 전문가에게 묻는다!> 세미나가 지난주 목요일(7일) 저녁 Ryde Eastwood Leagues Club에서 개최됐다.

창업 및 컨설팅 10주년을 맞은 리체 컨설팅(Riche Consulting)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백승국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윤광홍 시드니 한인회장, 이기선 부회장, 형주백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회장, 고동식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 회장, 양상수 전 어번 시의원, 김종국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 의장, 김민경 극단 맥 신임대표, 지상수 목사 등 한인사회 각계 주요 인사들을 위시해 9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김양균(CS에듀케이션 그룹 회장), 마가렛 라힐리(메리톤 그룹 마케팅 총메니저), 홍기수(호주 정관장 총판 회장), 김형길(인사이트 로펌 변호사), 김미이(리체 컨설팅 대표)의 5명 강사들이 각기 교육, 사업, 부동산, 법률, 부동산펀드 등 5분야에 대한 각 20분간의 강연과 또한 각 분야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개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알찬 강연내용 및 생활 응용에 적절한 사례 설명들이 돋보였다.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 까지 2시간 남짓 진행된 이날 세미나가 끝난 후 강사들 및 주요 인사들과 클럽 로비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주최 측 관계자들은 세미나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정된 세미나 시간 관계상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아쉬워했다고 평하면서 이러한 자리를 앞으로도 계속 마련해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편집부> /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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