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보 이주섭팀장)지난 23일 모스크바 코르스톤 호텔내 서울레스토랑에서 민주평통 모스크바 협의회(박형택회장)와 모스크바 한인회(지호천회장주최)가 주최한 북한 핵 실험 도발 규탄 및 평화통일 수호 결의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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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주러 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사진윗쪽)의 대북한 정부입장 발표 와 박형택 모스크바 협의회 회장(사진아래쪽)의 개회사로 시작된 대회는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

지난 1월 6일 4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고 모스크바 한인회와 민주평통 모스크바 협의회는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갖고 북핵문제의 조속한 근본적 해결에 나서기와

북한은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핵무기 개발을 즉각 포기하고 모든 핵무기 관련 정책을 폐기만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상생 공영의 유일한 해결책임을 수용하고 대한민국의 안정을 해치는 어떠한 도발도 평화통일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꺾을 수 없음을 인식하여 평화통일의 장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앞으로 박형택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 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국제사회에 불안을 야기하는 북한의 도발적인 핵실험에 대해서 우리의 안보경각심을 일깨우고 고취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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